중소기업 면세점 진출 방안 찾는다!
내달 12일 ‘바이오코리아 2017’서 활성화 모색 세미나 보건산업진흥원·충청북도 공동 주최 사드 정국과 함께 국내 면세점에서의 매출 하락이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중소 화장품 기업들의 면세점 진출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바이오 코리아 2017 인터내셔널 컨벤션’이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45개국·2만4천여 명의 참관객과 664개 국내외 기업(해외 126개사)이 참가했던 바이오 코리아 인터내셔널 컨벤션은 올해에도 이와 같은 수준의 규모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바이오 코리아 2017 인터내셔널 컨벤션은 크게 세 개의 영역으로 나눠져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보건의료산업의 최신 정보를 주로 하는 19개의 세미나가 열리는 컨퍼런스를 위시해 국내외 참가기업과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일 대 일 매칭 미팅을 위한 비즈니스 포럼·미팅, 그리고 국내외 보건의료산업의 최신 기술과 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전시회 등이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 보건의료분야의 국내 투자자와 해외 금융기관 등 국내외 벤처 전문 투자자들 간의 투자를 연결하는 인베스트 페어 △ 국내외 제약